주간함양은 ‘함양수소연료전기발전소 건립’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려는 ㈜함양그린에너지 측과 안정성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는 주민과의 갈등 양상이 지역사회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9월26일 ‘함양수소연료전기발전소 건립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세윤 주간함양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
지난 3월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뽑힌 각 조합 조합장이 새로운 포부와 각오로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주간함양과 함양방송은 매월 1회 ‘지역조합 탐방’ 코너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농촌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각 조합을 소개하고 신임 조합장이 제시하는 비전과 각오 등을 들어본다. / 편집자 ..
“잘못된 결정 되풀이하면 안된다…신중한 접근을” 주간함양은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설운영 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8월6일 ‘함양군시설관리공단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함양군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좌담회를 열었다. 정세윤 주간함양 편집국장의 ..
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은 1969년 11월 9개 리동조합을 합병해 설립됐다. 지난 50여년간 조합원과 지역민을 대변하는 조합으로 위상을 다져오고 있다. 지곡농협은 2017년 상호금융 대출금 400억원 및 예수금 50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 830억원과 조합원수 1160여명의 조합으로 성장했다. 은행업무 등 신용사업은 물론,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영농자재판매센터(경제사업소), 주유소, 하나로마트, 택배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양화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경남도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일상 탈출을 꿈꾸고 있는 이들이 다양한 테마의 휴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름휴가철 경남관광지 40곳을 선정 발표했다.경남도가 소개한 여름 관광지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바다‧계곡 6곳,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관광지 6곳, 아름다운 감성이 있는 감..
지난 3월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뽑힌 각 조합 조합장이 새로운 포부와 각오로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주간함양과 함양방송은 매월 1회 ‘지역조합 탐방’ 코너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농촌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각 조합을 소개하고 신임 조합장이 제시하는 비전과 각오 등을 들어본다. / 편집자 ..
예나 지금이나 4대가 한집에 살기란 쉽지 않다. 대가족 사회였던 예전에는 평균 수명이 짧았던 탓에 4대가족 구성 자체가 쉽지 않았다면, 백세시대라는 요즘에도 4대가 함께 사는 일은 여전히 흔치 않다. 이웃은 물론이고 가족끼리도 사생활을 중시하는 세태이고 보면 여러 대가 한집에서 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조합원수, 직원수, 자산규모 등 여러 측면에서 함양을 대표하는 지역 단위농협이다. 함양농협은 조합원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지난 1972년 6월 설립됐다.
시장의 매력은 따뜻한 인심과 정으로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싱싱하고 질 좋은 농수산물들이 저렴하게 판매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5일장이 서는 날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시절도 있었다. 대형 할인마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1990년대 이후 대형 할인마트의 등장으로 쇠퇴해 가는 시장의 위기를..
시장의 매력은 따뜻한 인심과 정으로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싱싱하고 질 좋은 농수산물들이 저렴하게 판매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5일장이 서는 날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시절도 있었다. 대형 할인마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1990년대 이후 대형 할인마트의 등장으로 쇠퇴해 가는 시장의 위기를..
시장의 매력은 따뜻한 인심과 정으로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싱싱하고 질 좋은 농수산물들이 저렴하게 판매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5일장이 서는 날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시절도 있었다. 대형 할인마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1990년대 이후 대형 할인마트의 등장으로 쇠퇴해 가는 시장의 위기를..
지난 3월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뽑힌 각 조합 조합장이 새로운 포부와 각오로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주간함양과 함양방송은 매월 1회 ‘지역조합 탐방’ 코너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농촌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각 조합을 소개하고 신임 조합장이 제시하는 비전과 각오 등을 들어본다. @I..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년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상림공원 일대와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무대로 내년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 동안 국제행사로 치러진다. 최근 열린 제2차 조직위원회 이사회에서 20일이었던 엑스포 개최 기간을 31일로 늘려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달성에 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년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상림공원 일대와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무대로 내년 9월25일부터 10월14일까지 20일 동안 국제행사로 치러진다. 엑스포 기간동안 13개국에서 129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경남지역 생산유발효과 124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1..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년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상림공원 일대와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무대로 내년 9월25일부터 10월14일까지 20일 동안 국제행사로 치러진다. 엑스포 기간동안 13개국에서 129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경남지역 생산유발효과 124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1..
고(故) 무진 정룡 화백의 서거 2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추모제가 11월11일 안의예술마을 무진참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무진참미술관유품보존회 김경두 회장을 비롯, 김윤택 함양군의회의원, 김흥식 함양문화원장, 무진참미술관유품보존회 회원 등 30여명과 아내 나여진 작가, 큰아들 정영주씨가 참..
10월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생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위해 2005년 제정됐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본지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둔 ..
9월20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차상열·김은아·정효순·백점현·김경화 SNS시민기자와 주간함양 하회영·정세윤 국장, 박민국 피디가 참여해 시민기자가 보고 느낀 함양 축제의 의견을 전했다. 주간함양 SNS시민기자는 평소 지역소식과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군민들로 지역축제, 미담사례 등 다양하고 생..
죽염업계 선두 기업인 ㈜인산가(회장 김윤세)가 증시 진출에 성공하며 글로벌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인산가는 함양군 향토기업 최초이자 죽염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해 9월11일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인산가의 증시 진출은 기업인수 목적회사 IBKS제8호스팩과 합병상장을 통해 이루어졌다. IBKS..
경상남도가 서부경남 지역의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이를 통한 서부경남 발전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경상남도 서부권지역본부(본부장 하승철)는 서부권 개발사업 중 ‘2019년도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동반 성장사업을 새롭게 발굴하고,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조성..